본문 바로가기
第五

182. 會 모일 회

by kimlaw 2021. 7. 9.

《說文》 合也。从亼,从曾省。曾,益也。
o 함께 모이다.

Berli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ibya (2020)

o 亼 모을 집을 따르고, 曾 일찍 증의 생략형을 따른다.

설문해자

o 曾 일찍 증은 가득하다는 의미이다.
o 회의문자이다.
o 쌀밥(米)이 담긴 그릇을 덮개(뚜껑)로 덮은 모양을 상형하기도 한다.

戰國

o 두 개의 입(亼)이 위와 아래에 있고, 중앙에 쌀밥(米)이 있으므로, 모처럼 쌀밥을 먹기 위하여 여러 사람이 모인 모양이고, 모이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周晩
周晩

o 㑹 모일 회, 㞧 모을 회, 㣛 모일 회는 이체자이다.
o 会는 간체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會의 부수는 曰(가로왈)이다.

[會部]
朇 더할 비 《說文》 益也。从會卑聲。
o 더하다.
o 會 모일 회를 따르고, 卑 낮을 비는 성부이다.

설문해자

o 형성문자이다.

o 더할 비, 도울 지는 같은 글자이다.
䢈 해와 달이 만날 회 《說文》 日月合宿从辰。从會从辰,辰亦聲。
o 해(日)와 달(月)이 북극성(辰) 아래에서 서로 만나다.

《설문해자주》 辰, 日月所交會之地也。
《說文解字注》 진, 일월소교회지지야。
o 會 모일 회를 따르고, 辰 별 진을 따른다.

설문해자

o 辰 별 진은 또한 성부이다.
o 회의문자이고, 형성문자이다.
o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이면서 지구가 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개기일식이라 한다.

개기일식(2015)


[會(모일 회)가 자부로 들어간 글자]
儈(侩) 거간 쾌 噲(哙) 목구멍 쾌, 까칠까칠할 괄 嬒 살결이 검을 회 徻 집 높고 밝을 외 懀 미워할 외, 빠를 쾌 澮(浍) 봇도랑 회 獪(狯) 교활할 회, 교활할 쾌, 어지러울 활 檜(桧) 전나무 회 燴(烩) 모아 끓일 회 璯 갓 꾸미개 회 膾(脍) 회 회 禬 푸닥거리 회 瞺 눈과 눈썹 사이 회 襘 띠 매듭 괴, 띠 느슨히 맬 회 糩 겨 괴 繪(絵 绘) 그림 회 旝 기 괴 譮 말할 화, 성낼 홰 鱠(𩷆 鲙) 회 회
劊(刽) 끊을 회 鄶(郐) 나라 이름 회 朇 더할 비
薈(荟) 무성할 회 鬠 결발할 괄
廥 여물광 괴 癐 위독할 괴

[English] huì
meet
assemble
gather
converge
meeting, convention, conference
association
society
private banking cooperative
be able to
understand
comprehend
realize
shall, will
chief city, capital
[English] kuài
add
compute

[유사한자]
會 모일 회, 깃발 괴, 거간꾼 쾌, 상투 괄
曾 일찍 증 《說文》 詞之舒也。从八从曰。

春秋

 

'第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4. 入 들 입  (0) 2021.07.09
183. 倉 곳집 창  (0) 2021.07.09
181. 亼 삼합 집  (0) 2021.07.09
180. 食 밥 식  (0) 2021.07.09
179. 鬯 울창주 창  (0) 2021.07.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