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虎怒也。从二虎。
o 호랑이가 성내다.
o 두 마리의 호랑이를 본뜬 모양이고, 두 마리의 호랑이가 서로 틀어져 다른 방향으로 등을 돌리고 있으므로 성을 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o 두 마리의 虎 범 호로 구성된다.
o 虤는 虍儿虍儿, 즉 두 개의 虍 호피 무늬 호와 두 개의 儿 어진사람 인으로 구성된다고 할 수도 있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虤의 부수는 虍(범호엄, 범호밑)이다.
[虤部]
䖜 두 마리의 범이 싸우는 소리 은 《說文》 兩虎爭聲。从虤从曰。讀若憖。
o 두 마리의 범이 싸우는 소리(the fighting sound made by two tigers)이다.
o 虤 범 성낼 현을 따르고, 曰 가로 왈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憖 억지로 은과 같게 발음한다.
贙 나눌 현 《說文》 分別也。从虤對爭貝。讀若迴。
o 다투어 나누고 가르다.
o 虤 범 성낼 현을 따르고, 貝 조개 패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금문을 보면 두 마리의 호랑이가 먹이(貝)를 서로 차지하려고 으르렁거리며 다투는 모양을 상형한다.
o 迴 돌아올 회와 같게 발음한다.
[English] yán
rage of the tiger 虎怒
'第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1. 凵 밥그릇 거 (0) | 2021.07.08 |
---|---|
170. 皿 그릇 명 (0) | 2021.07.08 |
168. 虎 범 호 (0) | 2021.07.08 |
167. 虍 호피 무늬 호 (0) | 2021.07.07 |
166. 䖒 옛날 그릇 희 (0) | 2021.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