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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五

169. 虤 범 성낼 현, 범 생낼 안

by kimlaw 2021. 7. 8.

說文虎怒也从二虎

o 호랑이가 성내다.

o 두 마리의 호랑이를 본뜬 모양이고, 두 마리의 호랑이가 서로 틀어져 다른 방향으로 등을 돌리고 있으므로 성을 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商-殷墟甲骨文
周中

o 두 마리의 범 호로 구성된다.

설문해자

o 虍儿虍儿, 즉 두 개의 호피 무늬 호와 두 개의 어진사람 인으로 구성된다고 할 수도 있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의 부수는 (범호엄, 범호밑)이다.

 

[虤部]

䖜 두 마리의 범이 싸우는 소리 은 《說文》 兩虎爭聲。从虤从曰。讀若憖。

o 두 마리의 범이 싸우는 소리(the fighting sound made by two tigers)이다.

o 범 성낼 현을 따르고, 가로 왈을 따른다.

설문해자

o 회의문자이다.

o 억지로 은과 같게 발음한다.

贙 나눌 현 《說文》 分別也。从虤對爭貝。讀若迴。

o 다투어 나누고 가르다.

o 범 성낼 현을 따르고, 조개 패를 따른다.

설문해자

o 회의문자이다.

o 금문을 보면 두 마리의 호랑이가 먹이()를 서로 차지하려고 으르렁거리며 다투는 모양을 상형한다.

周晩

o 돌아올 회와 같게 발음한다.

 

[English] yán

rage of the tiger 虎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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