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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五

162. 豈 개가 개, 어찌 기

by kimlaw 2021. 7. 7.

《說文》 還師振旅樂也。一曰欲也,登也。从豆,微省聲。
o 군대가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 펼치는 풍악을 가리킨다.

로마로 개선하는 마르쿠스 비니키우스(Quo Vadis 1951)

o 일설은 하고자 한다는 의미이고, 올라 간다는 의미라고도 본다.
o 豆 제기 두를 따르고, 微 작을 미의 생략형은 성부이다.

설문해자
이사 《역산각석》

o 형성문자이다.
o 豈는 山豆, 즉 山 뫼 산(mountain)과 豆 제기 두로 구성된다.

清-席夔
清-邓石如

o 고문을 보면 又 오른손 우(hand)와 豆 제기 두(drum)를 따른 글자도 있다.

元-赵孟頫

o 凱 개선할 개 豈 개가 개, 어찌 기는 같은 글자이다.
o 岂는 간체자이다.
o 개가(凱歌)는 승리의 함성, 전투에서 이기고 부르는 노래(a triumphal song)를 가리킨다.
o 개선문(凱旋門)은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기념으로 세운 문(a triumphal arch, an arch of triumph, the Arc de Triomphe)을 가리킨다.

Arc de Triomphe in Paris
개선문(프랑스 파리)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豈의 부수는 豆(콩두)이다.

[豈部]
愷 즐거울 개, 편안할 개 《說文》 康也。从心、豈,豈亦聲。
o 편안하다.
o 心 마음 심, 豈 개가 가를 따른다.

설문해자

o 豈 개가 가는 또한 성부이다.
o 회의문자이고, 형성문자이다.
o 恺는 간체자이다.
𧰙 일 마치는 풍류 기, 악장 이름 기, 바랄 기, 가까울 애, 악장 이름 개, 가까울 의 《說文》 㡮也,訖事之樂也。从豈幾聲。

[豈(개가 개)가 자부로 들어간 글자]
凒 눈서리 쌓일 의, 눈서리 쌓일 애 𠹛 웃을 해, 웃을 개 塏 높은 땅 개 㜐 여자의 자 수 嵦 산 모양 애 愷 편안할 개 㨟 닥뜨릴 개, 닥뜨릴 해 溰 흴 기 𤠲 미상 隑 굽은 언덕 기, 사다리 개, 발돋움할 애 暟 비출 개 榿 오리나무 기 㱯 양을 죽여 그 태를 꺼낼 애 䐩 살찔 개, 살찔 애 𤧸 미상 皚 흴 애, 흴 의 䁗 밝을 개 磑 맷돌 애, 단단할 애, 쌓을 외, 갈 마, 들어맞을 개 䅱 배부를 온, 배부를 안 螘 개미 의 䠽 몸이 긴 모양 해, 몸이 긴 모양 애 鎧 갑옷 개 䭓 서로 먹을 온, 배불리 먹을 안 䱺 수게 해 䶣 이를 갈 애
凱 개선할 개 凱旋將軍(개선장군) 獃 어리석을 애 敱 다스릴 애 敳 다스릴 애 𧯶 미상 覬 바랄 기 顗 근엄할 의 颽 마파람 개
䔇 물고사리 기
闓 열 개
𠏥 미상

[English] qǐ
how, what 难道, 怎么
much less
let alone
perhaps, maybe
[English] kǎi
comfort, joy
happy
delighted
jubilant
harmon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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