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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

99. 目 눈 목

by kimlaw 2021. 6. 28.

說文人眼象形重童子也

o 사람의 눈이다.

eye

o 상형문자이다. 

商-殷墟甲骨文
周中

o 사람의 눈(human eye)을 상형하고, 현재 사용하는 눈 목은 90°를 돌린 모양(now rotated 90 degrees)이다.

o 눈(안에 있는 두 줄(二)은 눈동자를 가리킨다.

설문해자
商代

o 눈 목은 안구과 그 주위의 부분을 포함하여 가리키고, 눈 안은 특히 안구(眼球 eyeball)를 가리킨다.

o 부수나 다른 글자의 일부로 들어갈 때에 로 변하기도 한다.

o 羃 덮을 멱, 작은 그물 조, 벌일 라, 죄 벌, 관청 서, 방면할 파 등은 그물 망이 머리에 부수로 들어갈 때에 로 변하는 경우이고, 目 눈 목이 아니다.

o 부수명칭은 눈목이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 めへん이라 하고, 중국에서는 목자방(目字旁), 목자저(目字底)라 하며, 영어로는 radical eye라고 한다.  

 

[目部]  

眼 눈 안, 눈 불거질 은 《說文》 目也。从目艮聲。

o (eyeball)을 가리킨다.

o 눈 안을 따르고, 눈 안은 성부이다.

설문해자

o 형성문자이다.

𥌡 갓간이 뜨지 않은 눈 변 說文兒初生瞥者从目瞏聲

어지러울 현, 아찔할 현, 요술 환, 돌아다니며 팔 견 說文目無常主也从目玄聲

흘길 자, 눈초리 제, 눈초리 지 說文目匡也从目此聲

눈썹 첩, 깜작일 잡, 깜작일 겹,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모양 섬 說文目㫄毛也从目夾聲

𥌭 검은 눈동자 현 說文盧童子也从目縣聲

눈동자 희 說文目童子精也从目喜聲讀若禧

𥌗 눈가 얇고 살갗 치밀할 면 說文目㫄薄緻宀宀也从目𦤝聲

𥇖 큰 눈 비 說文大目也从目非聲

큰 눈 한 說文大目也从目臤聲

퉁방울눈 환, 통방울눈 한 說文大目也从目旱聲

큰 눈 훤, 큰 눈 환 說文大目也从目爰聲

속일 만, 부끄러워할 문 說文平目也从目㒼聲

툭 불거질 곤, 툭 불거질 온, 툭 불거질 혼 說文大目出也从目軍聲

볼 만 說文目矕矕也从目䜌聲

큰 눈 곤 說文目大也从目。《春秋傳有鄭伯睔

눈 예쁠 반, 날 새려 할 분 說文》 《: 美目盼兮从目分聲

부릅뜰 간, 멀리 볼 천 說文目多白也一曰張目也从目干聲

눈 흰자위 많을 판, 눈 흰자위 많을 반 說文多白眼也从目反聲。《春秋傳: 鄭游眅字子明

불거진 눈 현 說文出目也从目見聲

부릅뜰 관 說文目多精也从目雚聲益州謂瞋目曰矔

눈빛 린(), 문채 나는 모양 련() 說文目精也从目粦聲

움펑눈 요, 한탄하고 원망하는 모양 면 說文深目也从穴中目

흐릴 모 說文目少精也从目毛聲。《虞書耄字从此

멍하니 바라볼 당 說文目無精直視也从目黨聲

언뜻 볼 섬 說文暫視皃从目炎聲讀若白蓋謂之苫相似

눈자위 동 說文吳楚謂瞋目顧視曰眮从目同聲

똑바로 볼 비, 밉게 볼 말 說文直視也从目必聲讀若云泌彼泉水

잠깐 볼 무, 아름다울 모, 고운 눈 미 說文瞴婁微視也从目無聲

못 정 說文蔽人視也从目幵聲讀若攜手一曰直視也

겁 없이 볼 만 說文睌䁂目視皃从目免聲

볼 시 說文眂皃从目氏聲

흘겨볼 예, 곁눈질할 예 說文衺視也从目兒聲

𥈆 볼 모, 볼 휵 說文低目視也从目冒聲。《周書: 武王惟𥈆

볼 활 說文視高皃从目戉聲讀若曰施罛濊濊

노려볼 탐, 넘성거릴 침 說文視近而志遠从目冘聲。《: 虎視眈眈

𢌨 서로 돌아보며 갈 연 說文相顧視而行也从目从㢟㢟亦聲

쳐다볼 우 說文張目也从目于聲一曰朝鮮謂盧童子曰盱

놀라서 볼 경 說文目驚視也从目袁聲。《: 獨行瞏瞏

계속해서 볼 전, 얼굴빛 변할 선 說文視而止也从目亶聲

䀛 멀리 볼 매, 새벽 매, 어두울 물 《說文》 目冥遠視也。从目勿聲。一曰久也。一曰旦明也。

o 눈 가늘게 뜨고 멀리 보다(look far with the eyes half-closed).

o 눈 목을 따르고, 말 물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일설은 오랠 구(look at for a long time)와 같은 의미라고 본다.

o 일설은 해가 뜨기 직전의 어둑어둑한 새벽(daybreak, dawn)을 가리킨다고 본다.

o 䀜 멀리 볼 매는 같은 글자이다. 

진중할 진 說文目有所恨而止也从目㐱聲

볼 표 說文𥉻也从目𤐫聲

𥉻 살필 체 說文察也从目祭聲

볼 도 說文見也从目者聲

눈으로 뒤따를 답 說文目相及也从目从隶省

사팔눈 규, 부릅뜬 모양 계 說文目不相聽也从目癸聲

무릅쓸 말 說文目不明也从目末聲

𥈼 눈 굴려볼 반, 눈 흰자위가 많을 판 說文轉目視也从目般聲

𥌊 어린아이 눈에 백태낄 판, 보는 모양 판 說文小兒白眼也从目辡聲

훔쳐볼 맥 說文目財視也从目𠂢聲

𥉈 실망하여 볼 척, 실망하여 볼 추 說文失意視也从目脩聲

𥇜 눈 흐릿할 순, 눈 흐릿할 준, 졸 순 說文謹鈍目也从目𦎫聲

쥐 날 순, 쥐 날 윤 說文目動也从目閏聲

찡그릴 빈 說文恨張目也从目賓聲。《: 國步斯矉

맹인 완, 맹인 원 說文目無明也从目夗聲

부릅떠볼 휴, 물 이름 수 說文仰目也从目隹聲

깜박일 현, 현기증 날 순 說文目搖也从目勻省聲

부릅뜨고 볼 확 說文大視也从目蒦聲

화목할 목 說文目順也从目坴聲一曰敬和也

볼 첨 說文臨視也从目詹聲

어두울 무 說文氐目謹視也从目敄聲

흘깃 볼 매 說文小視也从目買聲

𥌈 쳐다볼 감 說文視也从目監聲

살펴볼 계, 살펴볼 기 說文省視也从目啓省聲

서로 상 說文省視也从目从木。《: 地可觀者莫可觀於木。《: 相鼠有皮

부릅뜰 진 說文張目也从目眞聲

익히 볼 조 說文目孰視也从目鳥聲讀若雕

빨리 볼 석 說文目疾視也从目易聲

흘겨볼 견 說文視皃从目肙聲

𥈾 움펑할 열 說文目深皃从目讀若曰勿䘏之䘏

볼 제 說文迎視也从目是聲讀若珥瑱之瑱

노닥거릴 언, 노닥거릴 안, 고요히 좇을 연 說文目相戲也从目晏聲。《: 䁙婉之求

움푹한 모양 알, 움푹할 모양 놜 說文短深目皃从目𥄗聲

돌아볼 권 說文顧也从目𢍏聲。《: 乃眷西顧

감독할 독, 살펴볼 독 說文察也一曰目痛也从目叔聲

바라볼 희 說文望也从目稀省聲海岱之閒謂眄曰睎

볼 간 說文睎也从手下目

볼 심 說文深視也一曰下視也竊見也从目覃聲

잘 수 說文坐寐也从目

감을 명, 잠잘 면 說文翕目也从目冥亦聲

눈에 백태 낄 생, 흐릴 생 說文目病生翳也从目生聲

언뜻 볼 별, 깜짝할 별, 침침할 폐 說文過目也目翳也从目敝聲一曰財見也

눈곱 치 說文目傷眥也从目多聲一曰瞢兜

𥋚 눈곱 멸 說文目眵也从目蔑省聲

눈병 결, 놀라서 볼 혈) 說文涓目也从目夬聲

눈병 량(), 맑을 랑() 說文目病也从目良聲

어두울 매 說文目不明也从目未聲

엿볼 간, 지릅뜰 한 說文戴目也从目閒聲江淮之間謂眄曰瞯

눈에 티 들어갈 미 說文艸入目中也从目米聲

바라볼 조 說文目不正也从目兆聲

한눈팔 래() 說文目童子不正也从目來聲

삼가 볼 록() 說文目睞謹也从目彔聲讀若鹿

눈 찡그릴 추, 눈 찡그릴 초, 눈이 어두울 도 說文眣也从目攸聲

사팔눈 질 說文目不正也从目失聲

청맹과니 몽, 어두울 몽 說文童矇也一曰不明也从目蒙聲

애꾸눈 묘, 정묘할 묘 說文一目小也从目从少少亦聲

곁눈질할 면, 곁눈질할 묜, 애꾸눈 면 說文目偏合也一曰衺視也秦語从目丏聲

곁눈질할 락(). 곁눈질할 략() 說文眄也从目各聲

소경 맹 說文目無牟子从目亡聲

눈동자 꺼질 겹, 움푹할 겹, 볼 감) 說文目陷也从目咸聲

소경 고 說文目但有眹也从目鼓聲

𥈟 소경 수 說文無目也从目叜聲

눈 맑을 앵, 현혹할 영 說文惑也从目榮省聲

눈이 작을 좌 說文目小也从目坐聲

𥄗 눈 부릴 왈 說文捾目也从目

흘끗 볼 제 說文目小視也从目弟聲南楚謂眄曰睇

눈 깜작일 순 說文開闔目數搖也从目寅聲

땅 이름 이, 눈여겨볼 치 說文直視也从目台聲

바라볼 저 說文長眙也一曰張目也从目宁聲

흘겨볼 혜 說文恨視也从目兮聲

𥄱 눈 흐릴 비, 눈 어두울 비 說文目不明也从目弗聲

눈꺼풀 검 說文目上下瞼也从目僉聲

눈 깜작일 잡. 눈 깜작일 자 說文動目也从目乏聲

움펑눈 휴, 성씨 쉬, 볼 혜, 성내는 모양 이 說文深目也亦人姓从目圭聲

눈동자 진 說文目精也从目灷聲: 勝字賸皆从朕聲疑古以朕為眹

눈동자 모 說文目童子也从目牟聲。《說文直作牟

눈초리 애 說文目際也从目

 

[目(눈목)이 부수로 사용된 글자]

소경 맹 곧을 직 볼 간 눈썹 미 서로 상 살필 성, 줄일 생 방패 순 잠잘 면 참 진 눈 안 붙을 착, 붙을 저 살펴볼 독 화목할 목 잘 수 눈깜작일 순

 

[目(눈목)이 머리에서 로 변하여 부수로 들어간 글자]

눈으로 뒤따를 답

 

[(눈 목)이 자부로 들어간 글자]
𢪷 미칠 상 눈물 루() 서옥 모, 서옥 목 () 몰리브덴 목
스스로 자 거여목 목 무릅쓸 모, 선우 이름 묵 병 목 움펑눈 요, 한탄하고 원망하는 모양 면 볼 간 어두울 명, 어두울 면 멀 형, 구할 현 𢿌 멀 형 구할 현, 멀 형 𡕷 미상
볼 견, 뵈올 현, 관의 천 조개 패, 성씨 배 갖출 구 날개 펼 격 솥 정 서로 돌아보며 갈 연 꿰맬 혼 𤪓 미상 𤪻 미상 𣿰 미상 택사 복 안개 자욱할 몽, 인색할 무
길게 끌 만 꿈 몽 업신여길 멸 클 덕, 덕 덕

 

[English]
eye, eye-sight

mesh

item, catalogue

look, regard

 

[유사한자] 目自首頁且貝見具

날 일

가로 왈

눈 목

희 백

일백 백

스스로 자

머리 수

머리 혈

且 또 차

貝 조개 패

見 볼 견

具 갖출 구

 

[疊字]

눈 목

두리번 거릴 구

[mò] 눈매 예쁠 막

 

[成語]

目不忍見(목불인견) [mù bù rěn jiàn]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One's eyes could not bear the scene.

 

目不暇接(목불가접) [mù bù xiá jiē]

많아서 다 볼 수 없다.

다 보기에는 눈이 모자라다.

目不暇给(목불가급)도 같은 의미이다.

 

刘义庆(南朝宋) 世说新语 言语从山阴道上行山川自相映发使人应接不暇

류의경(남조송) 세설신어 언어종산음도상행산천자상영발사인응접불가

 

[참고] 상형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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