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o's Cave1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안 개구리"를 가리킨다. 식견이 좁거나 편견에 사로잡혀 세상이 넓은 줄을 모르는 사람을 사리킨다. 궁벽한 곳에서만 살아서 넓은 세상의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표현이다. 한국속담에서는 "우물 안 개구리 바다 넓은 줄 모른다"고도 한다. 坐井觀天(좌정관천)이라고도 한다. 井蛙不可以語於海(정와불가이어어해)라고도 한다. 夏蟲不可以語氷(하충불가이어빙), 즉 "여름에 사는 벌레에게는 얼음을 설명할 수 없다"도 같은 의미로 쓴다. 《장자》(莊子)에서는 朝菌不知晦朔, 蟪蛄不知春秋(조균부지회삭, 혜고부지춘추), 즉 "아침에 잠깐 돋아나는 버섯은 그믐과 초하루를 알지 못하고, 쓰르라미와 여치와 같이 여름에 사는 벌레는 봄과 가을을 알지 못한다"(혹은 "아침버섯은 하루를 알지 못하고, 여름벌레는 일 .. 2022.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