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차윤전1 囊螢映雪(낭형영설) 명주로 된 주머니에 반딧불이를 넣어 그 불빛으로 공부를 하고, 눈빛으로 책을 읽는다. 가난 속에서도 꾸준히 공부하여 성공을 이루다. 車胤聚螢 孫康映雪(차윤취형 손강영설) 혹은 車胤囊螢 孫康映雪(차윤낭형 손강영설)이라고도 하고, 본래 《진서 차윤전》(晉書 車胤傳)과 《진서 송강전》(晉書 孫康傳)에서 유래한다. 螢窓雪案(형창설안)은 "반딧불이 비치는 창문과 눈빛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의미로, 역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공부를 한다는 의미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螢雪之功(형설지공)이라고 한다. light reflected by snow or collected from fireflies study by the light of snow and firefly study hard in difficult..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