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지구1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갓집의 개를 가리킨다. 여위고 기운 없이 초라한 모습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사람을 조롱조로 일컫는다. 본래는 공자가 노나라를 떠나 정(鄭)나라에 간 때에 제자와 헤어져 정나라의 동문(東門)에서 제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공자의 초췌한 모습을 두고 한 표현이다. 喪家之犬(상가지견)도 같은 의미이다. 喪家狗(상가구)라고도 한다. 한국속담에서도 "초상집 개 같다", "상갓집 개 같다"고 한다. a stray dog a disowned dog a dog of a family in mourning a homeless dog a dog that has lost its home, which would often go hungry and wander the streets in search for food, due to.. 202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