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정서1 왕희지(王羲之) 왕희지(303-361)는 서성(書聖)으로 칭송을 받는 동진(东晋)의 서예가이다. 총 324글자의 행서로 쓴 《兰亭序》(난정서)는 천하제일행서(天下第一行书)라고 한다. 대표작으로는 행서에서는 난정서 이외에도 《官奴帖》(관노첩)이 있고, 또한 초서로 쓴 《十七帖》(십칠첩), 《二谢帖》(이사첩), 《奉桔帖》(봉길첩), 《姨母帖》(이모첩), 《快雪时晴帖》(쾌설시청첩), 해서로 쓴 《乐毅论》(악의론), 《黄庭经》(황정경) 등이 있다. 兰亭序 永和九年,岁在癸丑,暮春之初,会于会稽山阴之兰亭,修禊事也。群贤毕至,少长咸集。此地有崇山峻岭,茂林修竹,又有清流激湍,映带左右。引以为流觞曲水,列坐其次。虽无丝竹管弦之盛,一觞一咏,亦足以畅叙幽情。 是日也,天朗气清,惠风和畅。仰观宇宙之大,俯察品类之盛,所以游目骋怀,足以极视听之娱,信可乐也。 夫人之相.. 202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