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不像1 非驢非馬(비려비마) 당나귀도 아니고 말도 아니다. 이도 저도 아니다. 죽도 밥도 아니다 형언하기 어렵다. 不三不四(불삼불사), 唔三唔四(오삼오사)라고도 한다. 不倫不類(불륜불류)는 같은 표현이다. 四不像(사불상)은 "네 가지가 다 다르다"(unlike any of the four)는 의미로 프랑스에서 태어난 선교사 Armand David가 중국 북경에 있는 남원(南苑)에서 발견한 회색의 큰 사슴(Père David's deer라고 하며, 중국에서 麋鹿(milu)라 한다)이 말의 머리, 소의 발굽, 사슴의 뿔, 나귀의 꼬리(horse's face, cattle's hoof, deer's antler and donkey's tail)를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하며, 부분적으로 여러 가지가 섞여 있으나, 전체적으로 이 물건도 .. 2023.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