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𠫓 불쑥 나타날 돌
《說文》 不順忽出也。从到子。《易》曰 : 突如其來如。不孝子突出,不容於內也。 o 순종하지 않고 갑자기 나오다. o 子 아들 자를 거꾸로 뒤집은 모양을 따른다. o 상형문자이다. o 《역경》에서 이르기를 돌여기래여(突如其來如), 즉 “갑자기 나와 나쁜 일이 닥친다”고 한다. 《易經》 突如其來如, 樊如, 死如, 棄如。 《역경》 돌여기래여, 번여, 사여, 기여。 o 불효하는 자식이 갑자기 나와 가정 내에서 용납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o 突 갑자기 돌과 育 기를 육의 고자(古字)이다. o 𠫓는 亠厶, 즉 亠 돼지해머리 두와 厶 사사 사로 구성된다. o 𠫓는 一厶, 즉 一 한 일과 厶 사사 사로 구성된다고 볼 수도 있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𠫓의 부수는 厶(마늘모)이다. [𠫓部] 育 기를 육 《說文》..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