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 人 사람 인
《說文》 天地之性最貴者也。此籒文。象臂脛之形。凡人之屬皆从人。 o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가 사람이다. o 설문해자에 쓰인 글자는 주문(籒文)이다. o 상형문자이고, 팔과 다리의 모양을 상형한다. o 人은 丿㇏, 즉 丿 삐침 별과 ㇏ 미상으로 구성된다. o 부수로 들어갈 경우에 변에서는 亻, 머리에서는 𠆢 ⺈ 𠂉, 발에서는 儿 등으로 변한다. o 부수명칭은 「사람인」, 「사람인변」이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ひと(人), にんべん(人偏), ひとがしら(人頭), ひとやね, ひとかんむり(人冠)로 불리고, 중국에서는 單人旁(단인방)이라 하며 영어로는 radical man, radical person이라 한다. [人部] 僮 아이 동 《說文》 未冠也。从人童聲。 o 아직 관을 쓰지 않은 나이(young)를 가리킨다...
202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