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止之也。从女,有奸之者, 一禁止之。
o 금지를 의미한다.
o 설문해자를 보면 女 여자 여에 一 한 일을 가로지른 모양을 따른다.
o 여자는 간사한 마음이 있으므로, 一 한 일로써 간사한 마음을 금지한다는 의미이다.
o 지사문자이다.
o 女 여자 여에 一 한 일을 가로지른 이유를 간교한 마음을 품고 여자를 범하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o 하지 말라(do not, don’t), 먹지 말라 따위와 같이 금지나 없다(無), 아니다(不)와 같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o 부수명칭은 「말무」이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마라, 말지어다는 의미를 가지는 なかれ(勿れ), ははのかん이라 하고, 영어로는 radical do not이라 한다.
[毋部]
毐 음란할 애 《說文》 人無行也。从士从毋。賈侍中說:秦始皇母與嫪毐淫,坐誅,故世罵淫曰嫪毐。讀若娭。
o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할 행위이다.
o 士 선비 사(virtuous man)를 따르고, 毋 말 무(not have)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선비로서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을 의미이므로, 비도덕적 사람(person with no moral) 혹은 비윤리적 사람(an immoral person)을 가리킨다.
o 가시중(賈侍中)은 주장하기를 진시황(秦始皇)의 모후(母后)가 노애(嫪毐 Lao Ai, a phony eunuch who was secretly the lover of Queen Dowager Zhao, the mother of Qin Shi Huangdi)와 더불어 음탕하게 지내다가 족살(族殺)을 당한 사실이 있으므로, 음란한 행위나 음란행위를 일삼는 사람을 욕할 때에 노애라 부른다고 한다.
o 娭 희롱할 애와 같게 발음한다.
[毋(말무)가 부수로 들어간 글자]
毌 꿰뚫을 관 母 어미 모 每 매양 매 毐 음란할 애 毒 독 독
[English] wú
imperative - do not, don't
no
[유사한자] 毋毌母
毋 말 무
毌 꿰뚫을 관
母 어미 모
[참고] 금지나 부정을 나타내는 글자
勿 말 물
毋 말 무
莫 없을 막
無 없을 무
无 없을 무
冇 없을 유
非 아닐 비
未 아닐 미
不 아닐 불
否 아닐 부
弗 아닐 불, 말 불
[成語]
《論語 子罕》 子絶四 : 毋意, 毋必, 毋固, 毋我。
《논어 자한》 자절사 : 무의, 무필, 무고, 무아。
공자는 끊고 절대로 하지 않는 네 가지가 있다 : 한쪽에 치우친 편견으로 판단하거나 지레 짐작하지 아니하고(毋意), 확실하지도 않은 일을 틀림없다고 우기지 아니하고(毋必),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만이 옳다고 고집부리지 아니하고(毋固), 소아에 집착하여 자기 자신만 내세우지 아니한다(毋我).
There were four things from which the Master was entirely free. He had no foregone conclusions, no arbitrary predeterminations, no obstinacy, and no ego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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