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事之制也。从卩、纯。闕。
o 일을 절제하다.
o 卩 병부 절을 따른다.
o 설문해자는 자세한 내용은 소실되어 없다(闕 missing)고 한다.
o 갑골문을 보면 두 사람이 입을 벌리고 앉아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을 상형한다.
o 생피한자이다.
o 卯는 𠂎卩, 즉 𠂎 미상과 卩 병부 절로 구성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卯의 부수는 卩(병부절)이다.
[卯部]
卿 벼슬 경 《說文》 章也。六卿:天官冢宰、地官司徒、春官宗伯、夏官司馬、秋官司寇、冬官司空。从卯皀聲。
o 드러나다.
o 벼슬(a minister or a high official in ancient times)을 가리킨다.
o 천지춘하추동(天地春夏秋冬)의 육상(六象)에 따라서 6경(六卿)이 있다 : 국정의 전반을 총괄하는 천관(天官)은 총재(冢宰)라 하고, 농업을 담당하는 지관(地官)은 사도(司徒)라 하고, 제사와 전례를 담당하는 춘관(春官)은 종백(宗伯)이라 하고, 군사를 담당하는 하관(夏官)은 사마(司馬)라 하고, 법률과 옥사를 담당하는 추관(秋官)은 사구(司寇)라 하고, 수리와 토목을 담당하는 동관(冬官)은 사공(司空)이라 한다.
o 예를 들어 하관사마(夏官司馬)에는 대사마(大司馬), 소사마(小司馬), 군사마(軍司馬), 여사마(輿司馬), 행사마(行司馬)가 있고, 대사마에는 경(卿)이 1명, 소사마에는 중대부(中大夫)가 2명, 군사마에는 하대부가 4명, 여사마에는 상사가 8명, 행사마에는 중사가 18명이 있다.
o 卯 절제할 경을 따르고, 皀 향기로울 급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卯 절제할 경은 두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고, 皀 향기로울 급은 그릇에 가득하게 담긴 밥을 나타낸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두 사람이 마주보고 밥을 같이 먹는 모습을 상형한다.
o 본래는 두 사람이 함께 식사를 한다는 의미이고, 두 사람에서 한 사람은 군주이고 한 사람은 신하(一君一臣)라고 보거나, 일존일비(一尊一卑) 혹은 일장일유(一長一幼)를 가리킨다고 본다.
o 마을에 사는 사람에게 잔치를 베풀어 밥과 술을 대접하는 향식(飨食)을 의미한다고도 본다.
o 飨 잔치할 향과 같은 의미를 가지는 글자라고 본다.
[卯(절제할 경)이 자부로 들어간 글자]
㧕 어루만질 류(유) 泖 호수 이름 묘, 물 모양 유 珋 돌 류(유) 㶯 불 류(유) 柳 버들 류(유) 𠰭 예쁠 묘, 예쁠 류(유) 㚹 예쁠 묘 聊 귀 울 료(요), 애오라지 료(요) 𧖰 미상 𩊅 돋을 보 飹 미끼 류(유) 鉚(铆) 쇠 류(유)
留 머무를 류(유) 貿(贸) 무역할 무
𨥫 미상 乮(한국한자) 봉호 묠
昴 별 이름 묘 奅 돌 쇠뇌 포 茆 순채 묘, 띠 모, 갯버들 류(유) 峁 구릉 묘 窌 움 교, 땅 이름 류(유), 땅 이름 표, 깊고 공허한 모양 료(요) 笷 대나무 묘 𧖱 미상
㡻 텅 빌 료(요), 나라 이름 류(유)
[유사한자] 卯卵即戼丣夘邜
卯 절제할 경, 토끼 묘, 넷째 지지 묘
卵 알 란(난)
即 곧 즉
戼 토끼 묘, 넷째 지지 묘
丣 닭 유, 열째 지지 유
夘 누워 뒹굴 원, 넷째 지지 묘
邜 돌아누울 석, 넷째 지지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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