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㱃食气屰不得息曰㒫。从反欠。今變隸作旡。
o 음식을 먹다가 기운이 거슬러 올라와 숨을 쉴 수 없는 경우(when food becomes stuck in the throat)를 㒫 목멜 기라 한다.
o 欠 하품 흠을 앞뒤로 뒤집은 모양을 따른다.
o 갑골문을 보면 무릎을 꿇은 사람이 입을 벌린채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a kneeling figure turning around with mouth open)을 상형한다.
o 欠 하품 흠은 무릎을 꿇은 사람이 입을 벌리고 정면을 보고 있는 모습(open-mouthed but front-facing figure)을 나타낸다.
o 㒫 목멜 기와 같은 글자이고, 예서에서부터 旡 목멜 기로 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旡의 부수는 无(없을무)이다.
[旡部]
旤 재앙 화, 놀랠 화 《說文》 屰惡驚詞也。从㒫咼聲。讀若楚人名多夥。
o 재난을 당하여 놀래다.
o 㒫 목멜 기를 따르고, 咼 입 비뚤어질 와는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초(楚)나라에 사는 사람의 이름 다과(多夥)와 같게 발음한다.
o 현재 사용하는 旤는 咼旡, 즉 咼 입 비뚤어질 와와 旡 목멜 기로 구성된다.
o 禍 재난 화, 재앙 화와 같은 글자이다.
𣄵 좋지 못할 량(양), 슬플 량(양) 《說文》 事有不善言𣄵也。《爾雅》: 𣄵,薄也。从㒫京聲。
[旡(목멜 기)가 자부로 들어간 글자]
既 이미 기 旣 이미 기 旤 재앙 화, 놀랠 화 兓 날카로울 침 黖 검을 희, 물건 생겨날 기
炁 기운 기, 보낼 희
[English] jì
choke on something eaten
[疊字] 旡兓
旡 목멜 기
兓 [qīn] 날카로울 침
[유사한자] 旡㒫无兂尤尢
旡 목멜 기
㒫 목멜 기, 숨이 막힐 기
无(無) 없을 무
o 본래는 無 없을 무와 동자(同字)이고, 현재는 無 없을 무의 간체자로 쓴다.
o 无는 一尢, 一 한 일과 尢 절름발이 왕으로 구성된다.
o 설문해자에서는 부수가 아니나, 강희자전에서는 부수로 쓰고, 무부(无部)에는 无 없을 무 혹은 旡 목멜 기가 들어간 글자가 포함되고, 부수명칭은 既 이미 기의 방(旁)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이미기방」이라 한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なし, むにょう, ぶ, すでのつくり라 하고, 영어로는 radical not이라 한다.
兂(簪) 비녀 잠
尤 더욱 우
尢(尣 兀) 절름발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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