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變也。从到人。
o 변화를 가리킨다.
o 人 사람 인이 거꾸로 된 모양을 따른다.
o 𠤎는 乚丿, 즉 乚 숨을 은과 丿 삐침 별로 구성된다.
o 化 될 화의 고문(ancient form)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𠤎의 부수는 匕(비수비)이다.
[𠤎部]
𠤗 정치못할 의 《說文》 未定也。从𠤎𥎨聲。𥎨,古文矢字。
眞 참 진 《說文》 僊人變形而登天也。从𠤎从目从乚;八,所乘載也。
o 세속을 떠나 깊은 산에서 수련에 매진한 도인이 신선(神仙)이 되어 하늘에 오르다.
o 선인(仙人 the Immortal in Taoism)을 가리킨다.
o 𠤎 될 화를 따르고, 目 눈 목을 따르며 乚 숨을 은을 따른다.
o 八 여덟 팔은 丌 책상 기의 생력형이며 밑에서 받치는 받침을 의미한다.
o 회의문자이다.
o 고문을 보면 眞 참 진은 貞 곧을 정과 같은 글자이고, 貞 곧을 정은 본래 卜 점 복과 鼎 솥 정으로 구성되며 鼎 솥 정은 불을 지펴 음식을 짓는 도구이므로, 전체적으로 불로 거북껍질을 태워 길흉을 점친다는 의미이다.
o 眞 참 진에서는 匕 비수 비를 쓰고, 사람이 숟가락을 들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는 의미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아래에 貝 조개 패와 丌 책상 기가 있고, 貝 조개 패와 丌 책상 기는 사실 鼎 솥 정을 가리킨다고 본다.
o 도통한 사람이 하늘에 오르려고 좌석(의자)에 앉아 있는 모양 혹은 세상의 재화(貝)을 내려놓고 선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을 나타낸다고도 보기도 한다.
o 현재는 주로 眞 참 진으로 쓰고, 진리, 진실, 본성, 본질을 의미한다.
o 真 참 진은 본래 속자(俗字 unorthodox form)이나, 현재는 간체자이고, 일본에서 사용하는 신자체(Japanese shinjitai 약자)이다.
化 화할 화, 될 화, 잘못 와 《說文》 教行也。从𠤎从人,𠤎亦聲。
o 가르치면 그대로 따라 행하다.
o 𠤎 될 화를 따르고, 人 사람 인을 따른다.
o 𠤎 될 화는 또한 성부이다.
o 회의문자이고, 형성문자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상형문자이다.
o 두 사람이 서로 등을 지고 있는 모양이고, 한 사람(人)은 바로 서 있고, 다른 사람(𠤎)은 거꾸로 서 있다.
o 좌측은 사람이 똑바로 서 있고, 우측은 사람이 거꾸로 있는 모습(一正一反)이므로, 서로 바뀌어 달라지다(change, turn)는 의미한다.
o 化는 人匕, 즉 人 사람 인과 匕 비수 비로 구성된다.
[유사한자] 𠤎七匕
𠤎 될 화, 변할 화, 암컷 빈
七 일곱 칠
匕 비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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