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葩之總名也。𣏟之為言微也,微纖為功。象形。
o 화려한 모양(magnificent, resplendent)에 대한 총칭이다.
o 삼베를 짤 때에는 말소리를 약하게 하여야 하고, 세심하게 짜면 치사를 받는다.
o 상형문자이이고, 삼밭에서 자라는 삼을 상형한다.
o 𣏟는 朩朩, 즉 2개의 朩 삼줄기 껍질 빈으로 구성된다.
o 삼베란 삼의 껍질에서 뽑아낸 실(삼실, 대마사, 베실)로 짠 천을 말한다.
o 강희자전에 의하면 부수가 아니고, 𣏟의 부수는 木(나무목)이다.
[𣏟部]
檾 어저귀 경 《說文》 枲屬。从𣏟,熒省。《詩》曰:衣錦檾衣。
o 어저귀이다.
o 달리 경마(苘麻), 백마(白麻), 오작이, 모싯대, 청마라고도 부른다.
o 본래는 옷을 만들 수 있는 섬유작물(grassy plant with fibres from which cloth is made)이나, 현재는 야생에서만 자라고, 섬유작물로 재배하지는 아니한다.
o 𣏟 삼베 패를 따르고, 熒 들불 형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시경》에서 이르기를 의금경의(衣錦檾衣)라고 한다.
o 𤇾 등불 형과 林 수풀 림으로 구성되기도 한다.
o 苘 어저귀 경과 같은 글자이다.
o 䔛 어저귀 경은 같은 글자이다.
㪔 갈라서 떼어 놓을 산 《說文》 分離也。从攴从𣏟。𣏟,分㪔之意也。
o 갈라서 떼어 놓다.
o 攴 칠 복을 따르고, 𣏟 삼베 패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𣏟 삼베 패는 삼대로부터 갈라서 떼어 놓은 삼껍질을 가공한 삼베를 의미한다.
[유사한자] 𣏟林秝
𣏟 삼베 패
林 수풀 림(임) forest
秝 고를 력, 나무 성글 력, 심는 간격 드물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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