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逐也。从攴方聲。
o 내쫓다.
o 攴(攵) 칠 복을 따르고, 方 모 방은 성부(phonetic)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방생(放生)은 사람에게 잡힌 물고기를 물에 놓아 주거나 잡은 새, 짐승 따위를 산에 풀어놓아 살려 주는 일(the lease (setting free) of living creatures from captivity as an act of Buddhist virtue)을 가리키며, 불교에서 불살생(不殺生)을 실천하고 육식을 금하여 자비를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해마다 일정한 시기에 방생법회를 여는 사찰이 많고, 불교신도는 방생계(放生契)를 조직하여 방생회(放生會)를 열어 집단적으로 방생을 실천하기도 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放의 부수는 攵(등글월문)이다.
[放部]
敖 놀 오, 거만할 오 《說文》 出游也。从出从放。
o 놀러 나가다(stroll, roam).
o 出 날 출을 따르고, 放 놓을 방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금문을 보면 사람이 밖으로 나가 악기를 치며(攴 攵) 노는 모습을 나타낸다.
o 傲 거만할 오 遨 놀 오는 같은 글자이다.
敫 노래할 교, 햇발 옮아갈 약, 삼갈 격 《說文》 光景流也。从白从放。讀若龠。
o 햇발이 옮겨가다.
o 白 흰 백을 따르고, 放 놓을 방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白 흰 백은 햇발을 가리킨다.
o 龠 피리 약과 같게 발음한다.
[放(놓을 방)이 자부로 들어간 글자]
倣 본뜰 방 𤊦 미상 𥓴 미상
䢟 놀 유
敖 거만할 오
[English] fàng
let go / release
free
liberate
loosen
relax
put / place
put in
add
dissipate / debauch
indulge
[유사한자] 放坊妨彷肪防昉
放 놓을 방
坊 동네 방
妨 방해할 방
彷 거닐 방
肪 기름 방
防 둑 방
昉 마침 방
[참고한자]
隞 땅 이름 오
廒 곳집 오
爊 통째로 구울 오
[성어]
▯ 放虎歸山(방호귀산) [fàng hǔ guī shān]
호랑이를 풀어 산으로 돌려보내다.
적을 놓아주어 후환(後患)을 남기다.
set free an enemy or a bad person which leads to future disasters
▯ 無的放矢(무적방시) [wú dì fàng shǐ]
과녁도 없이 활을 쏘다.
말이나 행동에 뚜렷한 목적이나 목표가 없다.
shoot an arrow without a target
have no definite object in view
have no definite objective in speech or action
▯ 有的放矢(유적방시) [yǒu dì fàng shǐ]
과녁을 보고 활을 쏘다.
목표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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