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실상이 서로 꼭 들어맞다.
이름과 실제가 서로 부합하다.
名副其實(명부기실)이라고도 한다.
表裏不一(표리불일)은 반대되는 표현이다.
紅不甘醬(홍불감장)은 간장이 빛깔은 붉으나 맛은 달지 않다, 즉 겉은 좋아 보여도 속은 신통치 않다는 의미이고, 반대되는 표현이다.
한국속담에서는 "붉고 쓴 장"이라고 하고, 홍불감장과 같은 표현이다.
"빛 좋은 개살구", "허울 좋은 하눌타리", "속 빈 강정", "빈 수레가 요란하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와 같은 속담도 역시 겉으로 보기는 좋으나 내실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가리키고, 명실상부와는 상반되는 표현이다.
be worthy of the name
live up to one's reputation
beyond all doubt
indisputably
doubtles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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