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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進退兩難(진퇴양난)

by kimlaw 2023. 12. 30.

나아가기도 물러나기도 모두가 곤란하다.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다.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몰리다.
빼도 박도 못하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매우 곤란한 상태를 가리킨다.
進退維谷(진퇴유곡)이라고도 한다.
進退無路(진퇴무로)도 같은 의미이다.
不上不下(불상불하)는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는 의미로 같은 표현으로 쓰기도 한다.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in a bind
in a pickle
describes an awkward situation where one does not know what to do
inappropr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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