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íng bái lí zhě bàn jiǔ shí1 行百里者半九十(행백리자반구십) 100리를 가려는 사람은 90리를 반으로 잡는다. 길을 갈 때에 나머지 10리가 처음 90리와 맞먹는다. 무슨 일이나 처음은 쉽고 끝마무리가 어려우므로, 끝까지 마음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백세시대에서 인생은 90살이 절반이다. 결론은 후반전이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Ende gut, Alles gut). 行百里者半於九十(행백리자반어구십), 行百里者半于九十(행백리자반우구십)이라고도 한다. 功虧一簣(공휴일궤)는 "아홉길 높이의 산을 쌓으면서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 쌓지 못하다"(譬如為山, 未成一簣 one basket of earth short of success), 즉 거의 다 된 일을 막판의 실수로 그르치다, 성공을 눈앞에 두고 실패하다는 의미이다. 前功盡棄(전공진기)는 지금까지의 공로가.. 2023.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