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áng bì dāng chē1 螳臂當車(당비당거)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달려오는 수레를 막다.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무모하게 덤벼드는 사람(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을 비유적으로 일컫는다. 역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필연적으로 실패하게 될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에게 덤비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한국속담에서 "자가사리 용 건드린다", "금두(金頭) 물고기가 용에게 덤벼든다"도 제 힘에 겨운 상대인 줄을 모르고 함부로 저보다 큰 놈을 건드린다는 의미이다. "토막나무에 낫걸이"라고 하는 속담이 있고,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표현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든다는 의미이다. 螳臂搪車(당비당거)라고도 한다. 螳螂拒轍(당랑거철)이라.. 202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