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탄상1 巴蛇吞象(파사탄상) 파사(고대전설에 나오는 아주 큰 뱀)가 코끼리를 통째로 삼키려 든다.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뱀이 코끼리를 삼키려 하듯 인간의 욕심은 만족이 없다. 人心不足蛇吞象(인심부족사탄상, rén xīn bù zú shé tūn xiàng), 즉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코끼리를 삼키는 뱀과 같다"(a man who is never content is like a snake trying to swallow an elephant)도 같은 의미이다. "욕심이 과하면 뱀의 배 속까지 들어간다"는 속담도 같은 의미이다. "되면 더 되고 싶다", "바다는 매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말 타면 종 두고 싶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는 속담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의미이다. Ba-snak.. 202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