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서체
한자의 서체(書體)에는 오체가 있고, 바로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가 오체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자와 유사한 서체로 발전한 전서로부터 본격적인 서체로서의 모양을 갖추게 되고, 그 이후 예서나 해서, 행서, 초서와 같은 순서로 서체가 발전하게 된다. 물론 진(秦)나라를 전후로 쓰여진 전서 이전에도 주로 은나라에서 쓰여진 갑골문(甲骨文)이나 주(周)나라나 춘추전국시대를 중심으로 사용된 금문(金文)도 있고, 자세하게 따지면 더 여러 가지 서체로 구분할 수도 있다. Chinese calligraphic script ① 전서(篆書) seal script 전서를 넓게 이해하자면 예서가 나오기 이전에 사용된 서체, 즉 주로 은나라(BC 1766-1122경)에서 거북의 등껍질이나 동물의 뼈에 새겨 점술에..
2022. 12. 24.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새 글 쓰기 |
W
W
|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