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랑전1 東郭先生(동곽선생) 사냥꾼에게 쫓기는 늑대를 숨겨준 후 오히려 늑대에게 잡혀 먹힐 뻔한 어리석고 인정이 많은 사람을 가리킨다. 비유적으로 나쁜 사람에게 인정을 베풀다가 도리어 역경에 처하게 되는 어리석은 사람을 일컫는다. 명나라(Ming Dynasty)의 마중석(馬中錫)이 지은 《중산랑전》(中山狼傳 Zhōngshān Láng Zhuàn The Wolf of the Zhongshan Mountain)이라고 하는 동화에서 유래하고, 또한 《중산랑전》은 고대중국의 전설에 나오는 우언고사(寓言故事)을 바탕으로 한다. 白面書生(백면서생)은 얼굴이 하얀 서생, 즉 글만 읽어 세상의 물정에 어둡고 경험이 없는 사람을 가리킨다. Master Dongguo A Mohist scholar Mr. Dongguo saved a wolf from.. 2023.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