切磋琢磨(절차탁마)
자르고 갈고 쪼고 문지르다. 옥이나 뼈(뿔), 상아, 돌 따위를 갈고 닦아 보옥(寶玉)이나 명기(名器)를 만들 듯 도덕이나 학문, 기예 등을 열심히 배우고 익혀 훌륭한 인격을 완성한다. 如切如磋 如琢如磨(여절여차 여탁여마), 즉 "자르듯, 갈듯, 쪼듯, 문지르듯 하다"도 같은 의미이다. 고대중국에서 골기(骨器)를 가공할 때에는 切 끊을 절이라 하고, 상아(象牙)를 가공할 때에는 磋 갈 차라 하고, 옥기(玉器)를 가공할 때에는 琢 다듬을 탁이라 하고, 돌을 가공할 때에는 磨 갈 마라 한다(加工骨器叫"切",加工象牙叫"磋",加工玉器叫"琢",加工石头叫"磨"). cut and then file, carve and then polish carve and polish bones, horns, ivory and jad..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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