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벌지목1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벤 나무를 가리킨다. 아무리 큰 나무라도 여러 번 도끼질하면 쓸어진다. 아무리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한다. 안될 듯한 일도 여러 번 시도하면 결국에는 이루어진다.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는 속담도 있고, 계속하여 노력하면 뜻을 이룬다는 의미이다. 繩鋸木斷(승거목단)은 밧줄로 톱질을 하여 나무를 자른다, 즉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이다. Little strokes fell great oaks. Perseverance makes success. 2023.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