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대토(守株待兎)1 守株待兎(수주대토) 나무의 그루터기(stump)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리다(株を守りて兎を待つ).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표현이다. 변화나 개혁을 거스르다. 보수적이다. 한국속담에서는 "노루 때리던 막대"라고 하고, 어쩌다가 우연히 한 번 노루를 때려 잡은 막대를 가지고 언제 또 노루를 잡으려나 하고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한다는 표현이고, 달리 "노루 때리던 막대를 세 번이나 국 끓여 먹는다", "노루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고도 하며 어리석게 요행을 바라는 행동, 지나날의 방식을 덮어놓고 지금도 적용하려는 어리석은 태도를 가리킨다. watching stump, and waiting a hare watching a tree, waiting for rabbits guard a tree-.. 2022.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