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해자서1 설문해자(說文解字) 중국 후한시대(後漢時代 25-220)에 허신(許愼)이라는 학자가 편저하여 121년에 출간된 중국역사상 최초의 자전(字典)이다. 《설문해자》(說文解字)는 약칭하여 《설문》(說文)이라고 하며, 한자의 부수를 총 540부수로 나누어 각 부수에 속하는 글자를 분류하고, 각 글자에 대한 설해(說解)를 덧붙이고 있다. 《설문해자》에 수록된 한자는 총 9,353자이고, 그 이외에 중문(重文 고문(古文)이나 주문(籀文), 속자(俗字), 기자(奇字)와 같은 이체자) 1,163자가 수록되어 있고, 해설에 사용된 글자는 총 133,441자이다. 《說文解字序》 此十四篇,五百四十部,九千三百五十三文,重一千一百六十三,解說凡十三萬三千四百四十一字。 《설문해자서》 차십사편,오백사십부,구천삼백오십삼문,중일천일백육십삼,해설범십삼만삼천사백사..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