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불구1 佛口蛇心(불구사심) 입은 부처이나, 마음은 뱀과 같다. 입으로는 부처처럼 선한 말만 하나, 속으로 간악한 마음을 품고 있다. 蛇心佛口(사심불구)라고도 한다. 人面獸心(인면수심)도 같은 의미이다. "웃음 속에 칼이 있다", "웃고 사람 친다", "웃으며 한 말에 초상 난다"는 속담이 있고, 겉으로는 좋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도리어 해롭게 한다는 의미이다. 한국속담에서는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고 하고,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이 실상은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mouth (or words) of a Buddha, heart of a snake speak with benevolence and mercy but be vicious and malicious in reality 释普济(宋) 《五灯会元》 诸佛出世,打劫.. 2023.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