覆巢無完卵(복소무완란)
엎어진 새집 아래에는 성한 새알이 없다. 한국속담에서도 "엎어진 둥지에는 성한 알이 없다"고 한다. 국가나 사회, 조직, 집단이 무너지거나 고통을 당하면 국민이나 시민, 구성원도 그 재난을 피할 수 없다. 집안에서 가장이 화(禍)를 당하면 식구(특히 자녀)도 무사할 수 없다. 覆巢之下無完卵(복소지하무완란)이라고도 한다. 覆巢之下, 焉有完卵(복소지하, 언유완란), 覆巢之下, 安有完卵(복소지하, 안유완란) 혹은 覆巢之下, 豈有完卵(복소지하, 기유완란), 즉 "엎어진 새집 아래에 어찌 성한 새알이 있으랴?"도 같은 의미이다. 覆巢之卵(복소지란), 즉 "엎어진 새집의 새알"도 같은 표현이다. 巢毁卵破(소훼란파), 즉 "새집이 망가지고 새알도 깨지다"라고도 한다. 樹倒猢猻散(수도호손산)은 "나무가 넘어지면 원숭이..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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