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간두1 百尺竿頭(백척간두) 백척이나 되는 매우 높은 장대 위에 있다. 더 할 수 없이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표현이다. 風前燈火(풍전등화)도 "바람 앞의 등불", 즉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오래 견디지 못할 상태를 비유적으로 일컫는 표현이다. 百尺竿頭, 更進一步(백척간두, 갱진일보 bái chǐ gān tóu, gèng jìn yī bù)는 "백척이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서 한 걸음을 더 앞으로 대딛다"(Even a 100 foot stalk of bamboo can progress one more step), 즉 매우 높은 관직과 공명 혹은 학문이나 사업의 높은 성취, 매우 높은 경지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지거나 높아지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다(Even though one has reached great hei.. 2023.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