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불역소류1 江海不逆小流(강해불역소류)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라도 물리치지 아니한다. 포용(包容)하거나 관용(寬容)하는 마음이 크다. 《순자 권학》(荀子 勸學)에서는 不積小流, 無以成江海(부적소류, 무이성강해), 즉 "작은 물줄기가 모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를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The sea is never full. 劉向(漢) 《說苑 尊賢》 太山不辭壤石,江海不逆小流,所以成大也。 유향(한) 《설원 존현》 태산불사양석,강해불역소류,소이성대야。 큰 산은 작은 흙이나 돌덩이라도 사양하지 않고, 강과 바다는 아무리 작은 물줄기라도 물리치지 않으므로, 크고 넓게 될 수 있다. 海不讓水(해불양수) 바다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다(바다는 바로 “다 받다”는 의미이다).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포용한다. 海不辞水(해불사수)도 같은 의미이다. .. 2023.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