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三百 一言以蔽之 曰『思無邪』1 思無邪(사무사) 《論语 僞政》 子曰:詩三百,一言以蔽之,曰『思無邪』。 《논어 위정》 자왈:시삼백,일언이폐지,왈『사무사』。 시경(詩經) 삼백편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사무사」(思無邪 without evil thought or behaviour 생각에 요사스럽고 간사한 마음이 없다, 생각에 사특(私慝)이나 간특(奸慝)이 없다)라 할 수 있다. The Master said, "In the Book of Poetry are three hundred pieces, but the design of them all may be embraced in one sentence - 'Having no depraved thoughts." 《栗谷 李珥》 思無邪 毋不敬. 《율곡 이이》 사무사 무불경. 사악한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늘 공경하고 배.. 2022.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