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無十日紅1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열흘 붉은 꽃이 없다. 힘이나 권세는 한 번 성하면 반드시 얼마 가지 않아 쇠하게 된다. 권력이나 영화는 영원할 수 없다. 세상 일이란 한 번 좋은 일이 있으면 한 번은 나쁜 일이 있기 마련이다. 花無十日紅 勢無十年過(화무십일홍 세무십년과)라고도 한다. 人無千日好 花無百日紅(인무천일호 화무백일홍)은 사람은 천 일 동안 좋을 수가 없고, 꽃은 백 일 동안 붉을 수가 없다는 의미이다. 權不十年(권불십년), 勢無十年(세무십년)도 같은 의미이다. 月滿則虧(월만즉휴), 月盈則食(월만즉식)은 달이 차면 곧 이지허진다, 달이 차면 곧 기운다는 의미이다. 속담에서는 "십년세도(十年勢道)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고 한다.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일월은 크고 이월은 작다", "그릇도 차면 넘친다", "달도.. 2023.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