乏 가난할 핍1 31. 正 바를 정 《說文》 是也。从止,一以止。 o 옳다(right), 바르다. o 설문해자는 止 발 지를 따르고, 一 한 일로 止 발 지를 멈추게 한 모양(foot 止 with a line 一 stoping it)이라고 설명한다. o 지사문자이다. o 一 한 일이 걸음(止)을 멈추게 하여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o 一 한 일을 따르고, 두 가지의 다른 생각이나 마음을 가지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로 그치므로, 결국 바르다는 의미라고 본다. o 금문을 보면 止 발 지를 따르고, 囗 둘레 위를 따르므로, 목적지(囗 [wéi] enclosure)로 비뚤어지지 않고 똑바로 걸어가(foot-forward 龰 止) 도달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o 갑골문을 보면 위에 성의 주위에 파 놓은 연못(城池)을 나타내는 囗 둘.. 2021.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