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言既出 駟馬難追2 一言既出 駟馬難追(일언기출 사마난추) 한 번 내뱉은 말은 네 필의 말이 끄는 사두마차(四頭馬車)로도 따라잡을 수 없다. 한 번 한 말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좁은 입으로 한 말 넓은 치맛자락으로도 못 막는다"고 하는 속담이 있고, 말은 입 밖에 나가면 널리 퍼져 막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한 번 한 말은 다시 주워 담기가 어렵다", "새장에서 도망친 새는 붙잡을 수 있으나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 없다", "화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고 하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pacta sunt servanda). 君子一言 駟馬難追(군자일언 사마난추), 君子一言 快馬一鞭(군자일언 쾌마일편)도 같은 의미이다. 駟不及舌(사불급설)은 사두마차도 사람의 혀를 따라잡을.. 2023. 11. 4. 君子一言 駟馬難追(군자일언 사마난추) 군자가 내뱉은 한 마디의 말은 사두마차(四頭馬車 네 필의 말이 끄는 수레)로도 따라잡을 수 없다. 한 번 한 말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한 번 한 말은 다시 주워 담기가 어렵다", "새장에서 도망친 새는 붙잡을 수 있으나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 없다"는 속담과 같은 의미이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pacta sunt servanda). 君子一言 快馬一鞭(군자일언 쾌마일편)이라고도 한다. 一言既出 駟馬難追(일언기출 사마난추)도 같은 의미이다. 駟不及舌(사불급설)은 사두마차도 사람의 혀를 따라잡을 수 없다, 즉 한 번 내뱉은 말은 되돌릴 수 없다는 의미이고, 같은 표현이다. once said, a team of horses cannot unsay it A word once spoken cann.. 2022.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