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현대식으로 표현하면 내로남불, 즉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다"(If I do it, it's romance. But If others do it, it's just an affair)와 같은 의미이다.
똑같은 상황에 대하여 이중잣대(double standard)를 가지고 자신과 타인을 서로 다른 시각에서 판단하다.
2020년에 교수신문이 한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 뽑은 표현이다.
我是他是(아시타시)는 "나도 옳고 남도 옳다"는 의미이다.
I'm right, but you are wrong.
My love is romance, while yours is scandal.
What I practice is romance, what you do is adul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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