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界也。象田四界。聿,所以畫之。
o 경계를 의미한다.
o 밭(田)을 네 개의 경계로 나뉜 모양을 상형한다.
o 붓(聿)으로써 경계를 긋다.
o 회의문자이고, 聿 붓 율(pen brush)과 사면이 둘러싸인 밭을 나타내는 画 그을 획으로 구성되며, 붓으로 밭의 경계를 기록(field boundaries recorded with a brush)하는 모습을 상형한다.
o 畫는 𦘒一田一, 즉 𦘒 대 엽과 두 개의 一 한 일, 田 밭 전으로 구성된다.
o 畫는 번체자이고, 画는 간체자(simplified form)이다.
o 한국에서는 畵 그림 화로 쓴다.
o 현재는 주로 ‘그림’(picture), ‘그리다’와 같은 뜻을 가진 글자로 사용된다.
o 劃 그을 획 畵 그림 화, 그을 획은 같은 글자이다.
o 画는 간체자이고, 또한 일본에서 사용하는 신자체(약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畫의 부수는 田(밭전)이다.
[畫部]
晝 [zhòu] 낮 주 《說文》 日之出入,與夜為界。从畫省,从日。
o 해가 나오고 들어가다(daylight).
o 밤(夜)과의 경계이다.
o 해가 나오면 晝 낮 주(daytime)이고, 해가 들어가면 夜 밤 야이다.
o 畫 그림 화의 생략형을 따르고, 日 해 일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갑골문에서는 聿 붓 률과 日 해 일로 구성되므로, 해가 떠 낮이 되어 붓을 들고 글씨를 쓸 수 있다는 의미이다.
o 昼는 간체자이다.
[畫(그림 화)가 자부로 들어간 글자]
晝 낮 주 劃 그을 획 嫿 정숙할 획
[English] huà
draw, paint
sign, write
divide
gesticulate
drawing, painting
picture
plan, p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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