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中宮也。象六甲五龍相拘絞也。戊承丁,象人脅。
o 오행(五行)에서 방위가 중앙이므로, 중앙에 있는 궁궐(宮闕)을 가리킨다.
o 육갑(六甲)과 오룡(五龍)이 서로 얽혀 있는 모양을 상형한다(육갑은 간지의 육갑이고, 오룡은 오행(五行)이다).
o 천간에서 戊 다섯째 천간 무는 丁 넷째 천간 정의 뒤를 따르고, 사람의 겨드랑이를 상징한다.
o 도끼와 같은 모양의 병기를 상형한다고 보는 주장이 있다.
o 상형문자이다.
o 초목이 무성한 모양이라고 보며, 茂 우거질 무의 본자(本字)라는 주장도 있다.
o 천간에서는 戊 다섯째 천간 무라고 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戊의 부수는 戈(창과)이다.
[戊部]
成 이룰 성 《說文》 就也。从戊丁聲。
o 이루다(accomplish).
o 戊 성할 무를 따르고, 丁 고무래 정은 성부이다.
o 고문에서는 午 낮 오를 성부로 쓰기도 한다.
o 형성문자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에서는 丨 뚫을 곤을 따르고, 丨 뚫을 곤은 절굿공이(杵)를 상형한다.
o 절굿공이 혹은 도끼(斧)만 있으면 어떤 일이든 완성하거나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o 갑골문을 보면 口 입 구를 따르기도 한다.
o 成은 戊𠃌, 즉 戊 성할 무와 𠃌 미상으로 구성된다.
[English] wù
the fifth of the Ten Celestial Stems
fifth
centre
earth
[유사한자] 戊戉戍戌
戊 다섯째 천간 무
戉 도끼 월
戍 지킬 수
戌 개 술
'第十四'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9. 巴 벌레 파, 큰 뱀 파 (0) | 2021.10.16 |
---|---|
518. 己 몸 기 (0) | 2021.10.16 |
516. 丁 장정 정 (0) | 2021.10.15 |
515. 丙 남녘 병 (0) | 2021.10.15 |
514. 乙 굽을 을 (0) | 2021.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