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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四

517. 戊 성할 무

by kimlaw 2021. 10. 15.

說文中宮也象六甲五龍相拘絞也戊承丁象人脅

o 오행(五行)에서 방위가 중앙이므로, 중앙에 있는 궁궐(宮闕)을 가리킨다.

o 육갑(六甲)과 오룡(五龍)이 서로 얽혀 있는 모양을 상형한다(육갑은 간지의 육갑이고, 오룡은 오행(五行)이다).

o 천간에서 戊 다섯째 천간 무丁 넷째 천간 정의 뒤를 따르고, 사람의 겨드랑이를 상징한다.

o 도끼와 같은 모양의 병기를 상형한다고 보는 주장이 있다.

商代
설문해자

o 상형문자이다.

o 초목이 무성한 모양이라고 보며, 우거질 무의 본자(本字)라는 주장도 있다.

o 천간에서는 戊 다섯째 천간 무라고 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부수는 (창과)이다.

 

[戊部]

成 이룰 성 《說文》 就也。从戊丁聲。

o 이루다(accomplish).

o 성할 무를 따르고, 고무래 정은 성부이다.

설문해자

o 고문에서는 낮 오를 성부로 쓰기도 한다.

古文

o 형성문자이다.

o 갑골문이나 금문에서는 뚫을 곤을 따르고, 뚫을 곤은 절굿공이()를 상형한다.

상-은허갑골문
周早

o 절굿공이 혹은 도끼()만 있으면 어떤 일이든 완성하거나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o 갑골문을 보면 입 구를 따르기도 한다.

상-은허갑골문

o 戊𠃌, 성할 무와 𠃌 미상으로 구성된다.

 

[English]
the fifth of the Ten Celestial Stems

fifth

centre

earth

 

[유사한자] 戊戉戍戌

다섯째 천간 무

도끼 월

지킬 수
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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