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áo bì tōu guāng1 鑿壁偷光(착벽투광) 벽을 뚫어 불빛을 훔치다. 가난하지만 독서에 몰두하다. 매우 열심히 학문에 정진하다. 독서를 하고 싶어도 등불을 켤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광형(匡衡)이라는 청년이 벽에 구멍을 뚫어 이웃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 아래에서 학문에 정진하여 후에 아주 훌륭한 학자가 된 고사에서 유래한다. 負薪讀書(부신독서)는 "땔나무를 등에 지고 책을 읽다"는 의미로 역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한다는 표현이다. 温舒編蒲(온서편포)는 노온서(路温舒)라는 사람이 양을 돌보면서 물가에서 부들을 모아 엮어서 그 위에 글자를 쓰며 공부를 한 고사에서 유래하고, 역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에 매진한다는 의미이다. 《汉书 贾邹枚路传 路温舒〉 父为里监门,使温舒牧羊,温舒取泽中蒲,截以为牒,编用书写。 《한서 가추매로전 노온서〉 부위..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