濫觴1 濫觴(남상) 술잔에 겨우 넘칠 정도의 작은 물을 가리킨다. 큰 강물도 그 근원이나 시초는 겨우 술잔에 넘칠 정도의 작은 물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로, 모든 사물이나 일의 근원 혹은 시초를 일컫는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을 안 탄다"고 하는 속담이 있고, 근원이 깊고 든든하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the water source is so gentle at the source of a river, that a beverage vessel can be steadily floated source, origin 《荀子 子道》 孔子曰:昔者江出於岷山,其始出也,其源可以濫觴,及其至江之津也,不放舟,不避風,則不可涉也。 《순자 자도》 공자왈:석자강출어민산,기시출야,기원가이람상,급기지강지진야,부방주,부피풍,칙불가섭야。비유.. 2023.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