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반장1 易如反掌(이여반장) 손바닥을 뒤집는 경우와 같이 쉽다. 어떤 일을 다 이루어 끝내기가 아주 쉽다. 일이 매우 쉬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다. 아주 간단하다. 너무 쉽다. 如反掌(여반장)이라고도 한다. 易過借火(이과차화)는 불을 빌리는 경우보다 쉽다(easier than borrowing fire)는 의미이고, 같은 표현이다. 小菜一碟(소채일접)은 작은 반찬 한 접시를 가리키고, 역시 같은 의미이다. 囊中取物(낭중취물)은 주머니 속에서 꺼내 가지다, 즉 아주 쉽게 얻을 수 있는 물건이나 매우 손쉽게 이룰 수 있는 일을 비유적으로 가리킨다. 話咁易(화감이), 話都冇咁易(화도유감이)도 매우 간단하고 쉽다는 의미이다. 한국속담에서는 "식은 죽 먹기", "누워서 떡 먹기", "땅 짚고 헤엄치기"라고 한다. "따 놓은 당상.. 202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