蛇 뱀 사1 471. 虫 벌레 훼, 벌레 충 《說文》 一名蝮,博三寸,首大如擘指。象其臥形。物之微細,或行,或毛,或蠃,或介,或鱗,以虫為象。 o 일명 큰 뱀(蝮)이라고 하며, 너비가 3치(三寸)이고 머리의 크기가 엄지손가락(擘指) 정도라 한다. o 상형문자이다. o 뱀을 본뜬 모양이다. o 설문해자를 보면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모양을 상형한다. o 만물 중 아주 작고, 기어다니거나 날기도 하고, 털이 나거나 털이 없기도 하고, 껍질이 있기도 하고, 비늘이 있기도 한 모습이 바로 벌레이다. o 본래는 독사(a venomous snake)를 의미한 글자이지만, 후에 蟲 벌레 충의 의미로 가차되고, 본래의 의미인 큰 뱀을 나타내는 글자로는 虺 살무사 훼를 쓰게 된다. o 현재 중국에서는 蟲 벌레 충의 간체자로 쓴다. o 일본의 상용한자에서는 蟲 벌레 충의 신.. 2021.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