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角掛書1 牛角掛書(우각괘서) 쇠뿔에 책을 걸어 놓다. 쇠뿔에 책을 걸어 놓고 소를 타고 가면서 독서를 하다. 오로지 공부에 힘쓰다. 이밀(李密)이라는 사람이 쇠뿔에 《한서》(漢書)를 걸어 놓고 소를 타고 가면서 독서를 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read while grazing the cattle with one's books hung on its horns 《新唐书 李密传》 闻包恺在缑山,往从之。以蒲鞯乘牛,挂《汉书》一帙角上,行且读。 《신당서 이밀전》 문포개재구산,왕종지。이포천승우,괘《한서》일질각상,행차독。 포개가 구산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밀이 포개를 찾아간다. 이밀은 부들로 안장을 엮어 소의 등에 얹고, 소의 뿔에는 《한서》(漢書)를 한 질 걸어 놓고는 소를 타고 가면서 책을 본다. [成語故事] 李密用薄草做的鞍鞯骑牛,在牛角上挂一卷..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