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文》 从後至也。象人兩脛後有致之者。讀若黹。
o 뒤로부터 따라오다.
o 사람의 두 다리(𠂊) 뒤에서 누군가가 뒤따라오는(㇏) 모양을 나타낸다.
o 지사문자(指事文字)이다.
0 止 발 지가 거꾸로 된 모양이고, 夂 뒤져 올 치는 다리가 아래를 향하고, 발가락도 아래를 향한다.
o 止 발 지에서는 발가락과 다리가 위를 향하고 있다.
o 黹 바느질할 치와 같게 발음한다.
o 夂 뒤져 올 치가 의부(意符)로 들어가면 하강(下降)이나 정지, 후퇴와 관련한 의미를 가지는 글자가 많다.
o 부수나 자부로 들어갈 때에는 주로 글자의 위(top)에 머리로 쓰인다.
o 부수명칭은 「뒤져올치」라 한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冬 겨울 동의 머리에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ふゆがしら(다만 冬 겨울 동의 부수는 치부(夂部)가 아니라 冫(이수변)이다), ちかんむり, ちのまたかんむり라 하고, 중국에서는 반문(反文)이라 하며 영어로는 radical go라 한다.
[夂部]
𡕗 가릴 해 《說文》 相遮要害也。从夂丯聲。南陽新野有𡕗亭。
夆 끌 봉, 두터울 방 《說文》 啎也。从夂丰聲。讀若縫。
o 거스르다.
o 夂 뒤져올 치를 따르고, 丰 예쁠 봉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縫 꿰맬 봉과 같게 발음하다.
夅 항복할 항, 내릴 강 《說文》 服也。从夂、午,相承不敢竝也。
o 항복하다.
o 夂 뒤져올 치, 午 낮 오를 따른다.
o 위에는 夂 뒤져올 치가 있고, 아래에는 夂 뒤져올 치를 좌우로 뒤집은 모양이다.
o 회의문자이다.
o 서로 받들고, 감히 견주지 아니한다는 의미이다.
o 降 내릴 강, 항복할 항은 같은 글자이다.
夃 이문 얻을 고 《說文》 秦以市買多得為夃。从𠄎从夂,益至也。从乃。《詩》曰 : 我夃酌彼金罍。
o 진나라에서는 저자에서 물건을 많이 사 이문을 얻는 경우를 夃 이문 얻을 고라 한다.
o 𠄎 이에 내를 따르고, 夂 뒤져올 치를 따르며, 이득을 낸다는 의미이다.
o 회의문자이다.
o 乃 이에 내를 따르기도 한다.
o 《시경》에서 이르기를 아고작피금뢰(我夃酌彼金罍)라고 한다.
o 㚉 이득낼 고 盈 찰 영 贏 남을 영은 같은 의미이다.
㐄 큰 걸음으로 걸을 과, 다리 벌려 걸을 과 《說文》 跨步也。从反夂。
o 큰 걸음으로 걷다.
o 두 다리를 벌려 걷다.
o 夂 뒤져올 치를 반대로 한 모양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夂(뒤져올치)가 부수로 들어간 글자]
备 갖출 비 夅 내릴 강 夈 재개할 재 㚅 하늘에 예 지낼 륭 夋 천천히 걷는 모양 준 夆 끌 봉, 두터울 방
[夂(뒤져 올 치)가 자부로 들어간 글자]
冬 겨울 동, 북소리 동 务(務) 힘쓸 무, 업신여길 모 各 각각 각 各自圖生(각자도생) 㣊 닦을 수 条 가지 조
处 곳 처 処 곳 처
[English] zhōng
go
[유사한자] 夂攵夊
夂 뒤져 올 치
攵 칠 복
夊 천천히 걸을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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