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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40

405. 竝 나란히 병, 곁 방 《說文》 併也。从二立。 o 나란하다. 《類篇》 倂也,比也,皆也,偕也。 《유편》 병야,비야,개야,해야。 o 두 개의 立 설 립을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갑골문을 보면 상형문자이고, 두 사람이 땅 위에 나란히 서 있는 모양(two men standing frontal on the ground)을 상형한다. o 並 아우를 병, 나란히 병 併 아우를 병 并 아우를 병은 동음동의이다. o 傡 아우를 병 暜 두루 보, 넓을 보는 竝 아우를 병이 자부로 들어간 글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竝의 부수는 立(설립)이다. [English] bìng and also at the same time on the same level with even, equal entirely / completely 2021. 9. 17.
404. 立 설 립 《說文》 住也。从大立一之上。 o 머무르다. o 一 한 일 위에 大 큰 대가 서 있는 모양을 따른다. o 사람(大)이 땅(一) 위에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a man standing up)을 상형한다. o 비유적으로 확대해석하여 ‘서다’, '똑바로 서다'라는 의미가 된다. o 일본에서는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인 리터(litre)를 立으로 표시하고, 밀리리터는 竓, 센티리터는 竰, 데시리터는 竕, 데카리터는 竍, 헥타리터는 竡, 키로리터는 竏 등으로 표시한다. o 부수명칭은 「설립」이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たつ(立), たつへん(立偏)이라 하고, 중국에서는 立字旁(입자방), 立字頭(입자두)라 하며 영어로는 radical stand라 한다. [立部] 䇐 임할 리(이) 《說文》 臨也。从立从隶。 o 임하다. .. 2021. 9. 17.
403. 夫 지아비 부 《說文》 丈夫也。从大,一以象簪也。周制以八寸為尺,十尺為丈。人長八尺,故曰丈夫。 o 남편(丈夫)를 가리킨다. o 大 큰 대(man)를 따르고, 一 한 일은 비녀(hairpin)의 모양을 상형한다. o 옛날 20세가 되면 어른이 된다는 의미로 상투를 틀어 비녀로 묶거나 갓을 쓰는 관례(冠禮)를 행하고, 비녀는 바로 성인(a grownup man)이라는 징표이다. o 夫는 二人, 즉 二 두 이와 人 사람 인으로 구성된다고 볼 수도 있다. o 주(周)나라의 제도로는 8촌(八寸)이 1척(尺), 십척(十尺)이 1장(丈)이며, 사람은 8척(八尺)까지 키가 자라면 장부(丈夫)라 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夫의 부수는 大(큰대)이다. [夫部] 規 법 규 《說文》 有法度也。从夫从見。 o 법도(法度)가 있다. o.. 2021. 9. 17.
402. 亣 큰 대 《說文》 籒文大,改古文。亦象人形。 o 주문(籒文 주나라 때 사주(史籒)가 만든 자체로 주로 종정(鐘鼎)에 새겨진 문자)으로 大 큰 대와 같은 글자이고, 大 큰 대의 고문을 고쳐 쓴 글자이다(籀文大字, 是古文大字的改寫). o 또한 사람의 모습을 상형한다(大象人形). o 현재는 大 큰 대로 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夰의 부수는 亠(돼지해머리)이다. [亣部] 奕 클 혁 《說文》 大也。从大亦聲。《詩》曰 : 奕奕梁山。 o 크다. o 大 큰 대를 따르고, 亦 또 역은 성부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시경》에서 이르기를 혁혁량산(奕奕梁山)이라 한다. 奘 클 장 《說文》 駔大也。从大从壯,壯亦聲。 o 준마가 건장하다. o 大 큰 대를 따르고, 壯 장할 장을 따른다. o 壯 장할 장은 또한 성부이다. o..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