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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해자15

4. 三 석 삼 《說文解字》 天地人之道也。从三數。 o 하늘(天), 땅(地), 사람(人)의 도리(道理)를 가리킨다. o 一 한 일은 태초의 혼돈상태이고, 二 두 이는 천지(天地), 즉 하늘과 땅을 가리키고, 三 석 삼은 천지인(天地人 Heaven, Earth, Human being), 즉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태어나며, 천지인이 변화하고 발전하여 우주만물이 생성된다는 의미이다. 《老子》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노자》 일생이, 이생삼, 삼생만물。 One begets Two (yin and yang), Two begets Three (Heaven, Earth and Man; or yin, yang and breath qi), Three begets all things. o 세 개의 一 한 일을 쌓아 생긴 숫자를 따.. 2021. 6. 12.
2.  丄 위 상 《說文解字》 高也。此古文上,指事也。 o 높다. o 丄 위 상은 上 위 상의 고문(古文)이고, 지사로 만들어진 글자이다. o 땅을 가리키는 一 한 일을 기준으로 그 위에 점(丶)을 찍어 ‘위’를 의미한다. o 갑골문에서는 선(一) 위에 다른 짧은 선(一)이 있는 모양(二)이나, 후에 二 [èr] 두 이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丄 위 상을 쓰다가 현재는 上 위 상으로 쓴다. o 역사적으로 二 → 丄 → 上의 순서로 발전한 글자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上의 부수는 一(한일)이다. [丄部] 설문해자에 의하여 丄(위상)이 부수로 들어간 글자 帝 임금 제 《說文》 諦也。王天下之號也。从丄朿聲。 o 살피다. o 하늘 아래 온 세상이 왕을 부르는 칭호이다. o 丄 위 상을 따르고, 朿 가시 자는 성부이.. 2021. 6. 12.
1. 一 한 일 《說文解字》 惟初太始,道立於一,造分天地,化成萬物。 o 태초에 태극(太極)이 있고, 도(道)가 一 한 일로부터 생겨난다. o 一 한 일로부터 천지(天地)가 나누어 만들어지고, 또 만물(萬物)도 다양하게 생겨난다. 老子 《道德經》 道生一,一生二,二生三,三生萬物。 노자 《도덕경》 도생일,일생이,이생삼,삼생만물。 The Dao produced One; One produced Two; Two produced Three; Three produced All things. Dao begets One (nothingness; or reason of being), One begets Two (yin and yang), Two begets Three (Heaven, Earth and Man; or yin, yang and ..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