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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四45

130. 𣦼 뚫다 남을 잔, 후빌 찬 《說文》 殘穿也。从又从歺。讀若殘。 o 살을 발라내고 뼈를 남긴다. o 又 오른손 우(右手 right hand)를 따르고, 歺 살 발린 뼈 알을 따른다. o 殘 남을 잔과 같게 발음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생피한자로 거의 사용되지 아니한다. [𣦼部] 㕡 골학 《說文》 溝也。从𣦼从谷。讀若郝。 㕢 견실할 개, 견실할 해 《說文》 𣦼探堅意也。从𣦼从貝。貝,堅寶也。讀若概。 𠭘 함정 정 《說文》 坑也。从𣦼从井,井亦聲。 叡 밝을 예 《說文》 深明也。通也。从𣦼从目,从谷省。 2021. 7. 3.
129. 𠬪 상하 서로 붙을 표, 떨어질 표 《說文》 物落, 上下相付也。从爪从又。讀若《詩》 摽有梅。 o 물건이 떨어지다, 즉 위와 아래가 서로 붙다. o 爪 손톱 조를 따르고, 又 오른손 우를 따른다. o 회의문자이다. o 爪 손톱 조는 손등을 위로 하여 손가락을 아래를 향하여 펼친 모양이고, 又 오른손 우(右手 right hand)는 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있는 모양이다. o 《시경》(詩經)에서 이르는 표유매(摽有梅)와 같게 발음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생피한자로 거의 사용되지 아니한다. [𠬪部] 爰 이에 원 《說文》 引也。从𠬪从于。籒文以為車轅字。 𤔔 다스릴 난 《說文》 治也。幺子相亂,𠬪治之也。讀若亂同。一曰理也。 受 받을 수 《說文》 相付也。从𠬪,舟省聲。 𤓿 움킬 열 《說文》 撮也。从𠬪从己。 爭 다툴 쟁 《說文》 引也。从𠬪、𠂆。 𤔌.. 2021. 7. 3.
128. 放 놓을 방, 놓아줄 방 《說文》 逐也。从攴方聲。 o 내쫓다. o 攴(攵) 칠 복을 따르고, 方 모 방은 성부(phonetic)이다. o 형성문자이다. o 방생(放生)은 사람에게 잡힌 물고기를 물에 놓아 주거나 잡은 새, 짐승 따위를 산에 풀어놓아 살려 주는 일(the lease (setting free) of living creatures from captivity as an act of Buddhist virtue)을 가리키며, 불교에서 불살생(不殺生)을 실천하고 육식을 금하여 자비를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해마다 일정한 시기에 방생법회를 여는 사찰이 많고, 불교신도는 방생계(放生契)를 조직하여 방생회(放生會)를 열어 집단적으로 방생을 실천하기도 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放의 부수는 攵(등글월문)이다. [放部] .. 2021. 7. 3.
127. 予 줄 여, 나 여 《說文》 推予也。象相予之形。 o 내밀어 주다. o 서로 주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o 두 손을 상형하고, 한 손이 다른 손에게 어떤 물건을 주는 모양이다. o 與 줄 여와 같은 의미이다. o 予 [yú] 나 여로 사용될 때에는 我 나 아(I, me)와 같은 의미가 된다. o 余 나 여 吾 나 오는 같은 의미이다. o 남에게 주는 나는 予 나 여이고, 남에 대하여 나는 我 나 아이며, 남에게 말하는 나는 吾 나 오이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予의 부수는 亅(갈고리궐)이다. [予部] 舒 펼 서 《說文》 伸也。从舍从予,予亦聲。一曰舒,緩也。 o 펴다(stretch). o 舍 집 사를 따르고, 予 줄 여를 따른다. o 予 줄 여는 또한 성부이다. o 회의문자이고, 형성문자이다. o 일설은 緩 느릴 .. 202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