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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五

204. 久 오랠 구

by kimlaw 2021. 7. 12.

《說文》 以後灸之,象人兩脛後有距也。《周禮》 曰 : 久諸牆以觀其橈。
o 뒤에서 버티고 있는 모양이고, 사람의 두 다리(𠂊)가 뒤(㇏)로 떨어져 거리를 두고 있다.

설문해자
秦-李斯 《峄山刻石》

o 《주례》(周禮)에서 이르기를 여러 담이 오래되어 무너져 있는지를 살핀다고 한다.
o 뜸을 뜬 사람(a man receiving moxibustion)을 상형하고, 灸 뜸 구의 고자(古字)로 보는 견해가 있다.
o 乆 오랠 구 镹 오랠 구는 같은 글자이다.
o 지나간 시간이 오래된 경우에는 久 오랠 구라 하고, 장차 올 시간이 오랜 경우에는 永 길 영이라 한다.
o 강희자전에서는 부수가 아니고, 久의 부수는 丿(삐침별)이다.

[English] jiǔ
long, for a long time 長久(장구)
detain someone long
of a certain duration of time
long time (ago), time passage, grow late
old 舊(旧) 예 구
[German]
lange Zeit
[French]
longtemps, de longue date

[성어]
久而久之(구이구지) [jiǔ ér jiǔ zhī]
오랜 시일이 지나다.
오래오래 지속되다.

久病成醫(구병성의) [jiǔ bìng chéng yī]
어떤 병을 오래 앓다보면 그 병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 따위가 많아져 거의 의사와 같은 수준이 된다.
어떤 분야이든 오랜 경험을 쌓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prolonged illness makes the patient be a doctor
Prolonged illness makes a doctor of a patient.
experience is the best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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