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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30

16. 八 여덟 팔 《說文》 別也。象分別相背之形。 o 나누다(part, leave each other). o 여덟(七加一的和)을 가리킨다. 《玉篇》 八,数也。 《옥편》 팔,수야。 o 나누어 서로 등지고 있는 모양을 상형한다. o 상형문자이다. o 丿 삐침 별과 乁 흐를 이가 서로 반대편으로 갈아진 모양(two lines indicating separation)으로 서로 나뉘어 등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o 八은 丿乀, 즉 丿 삐침 별과 乀 파임 불로 구성된다고 볼 수도 있다. o 후에 八 여덟 팔이 8(eight)를 의미하는 글자로 가차되고, 본래의 의미인 나누다는 의미를 가진 글자로 分 나눌 분 別 나눌 별이 만들어져 사용되게 된다. o 捌 여덟 팔은 같은 글자이다. o 兰 난초 란 龹 밥 뭉칠 권 养 기를 양 㒸 드디어 .. 2021. 6. 13.
15. 小 작을 소 《說文》 物之微也。从八,丨見而分之。 o 물건이 작다. o 八 여덟 팔을 따르고,丨 뚫을 곤을 통하여 나누어진 모양이다. o 회의문자이다. o 갑골문에서는 상형문자이고, 세 개의 조그마한 점(three small dots)을 상형하며, 금문 이후에는 조그마한 점이 짧은 선으로 바뀌게 된다. o 세 개의 작은 모래알을 본뜬 모양이고, 沙 모래 사의 본자(本字 original character)라는 주장도 있다. o 부수로 머리에 사용될 때에는 ⺌(작을소)로 변하기도 한다. o 부수명칭은 「작을소」이다. o 부수명칭을 일본에서는 しょう(小)、しょうがしら(小頭)、尚 오히려 상의 머리에 들어간다고 하여 なおがしら(尚頭)라 하고, 영어로는 radical small이라 한다. [小部] 少 적을 소 《說文》 不多也。从.. 2021. 6. 12.